[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안사랑상품권의 10% 특별할인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연장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개인당 상품권 구매한도 또한 상반기와 동일하게 월 100만원(지류형·모바일형 합산)으로 운영한다.
군은 평상시 6% 이내의 할인율을 적용하지만, 최근 코로나19와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 특별할인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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