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지난 4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금호하이빌을 비롯한 주변 상가와의 간담회를 갖는 등 사고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보에 나섰다.

김이강 구청장은 서구의 최대 현안인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붕괴 이후 지금까지 이뤄진 조치상황에 대해 현장소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현재까지 불안 요소로 잔존해 있는 201동 남측 외벽과 동측 기둥 제거를 위한 안정화 작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내부를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