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해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6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일 음주 상태로 예인선 A호(44톤, 승선원 2명)을 운항한 선장 B씨(60대, 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