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노인회 게이트볼팀이 제15회 전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남자A팀 우승 및 여자B팀 3위 입상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는 지난 30일 담양군 전천후게이트볼구장(창평면 소재)에서 열린 전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에 남·녀 각 1팀씩 출전해 남자A팀 우승, 여자B팀 3위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