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2기 초보농부 영농현장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월산면에 위치한 용오름 자연학교에서 1박 2일간 지내며 담양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영농현장을 답사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