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전남 영암 대불부두 앞 해상에서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인명구조 및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목포해경을 비롯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해군3함대,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민간방제업체, 해양자율방제대에서 약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선박 26척과 헬기 1대, 수중 유류이적장비, 오일펜스 등이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