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물염색 보존회 제공

[제주=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이하 제주감물염색 보존회, 회장 박지혜)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회원전을 갖는다.

‘바람에 감물 날리듯’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제주감물염색보존회가 창립된 후 4번째 개최하는 전시회로 강진숙, 강진순, 고은경, 부서연, 배지영, 백영현, 사정은, 이승진, 현민정, 박지혜 작가가 참여했으며, 양순자 초대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