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지역맞춤형 시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위원장 등 위원 7명 전원이 진도지역 섬 치안 현장을 살피고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6월 29일까지 이틀간 진도 고군면을 방문해 회동선착장 내부영상망(CCTV) 설치 현장조사를 한데 이어 회동이장과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