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덕남동에 위치한 향등제 수변 건강누리길 조성 사업이 10개월여 만에 마무리됐다.

남구는 30일 “지역 주민들에게 개발제한구역 내 생태적 공간을 활용한 휴식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0억원 가량을 투입해 향등제 수변 건강누리길을 조성했다”며 “향등제 주변에서 고품격 여가생활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