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대구방향) 50.7km 지점에 위치한 남원주차장 본선부에서 ‘고속도로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참관단(이하사진/도공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상황에서 비탈면 유실로 인한 도로 전면차단과 고립차량 발생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난을 위해 마련됐고, 재난상황 전파, 초동 조치, 구호구난 및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