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도진)은 6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오전에는 20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인형극을 상연했다. 「참새와 허수아비+악어오리 꾸리꾸리」공연은 나와 남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교훈적인 인형극으로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