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전남인터넷신문]민선 8기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지역 핵심 현안사업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획재정부 재직 시절 ‘슈퍼사무관’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예산·경제 분야 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온 윤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폭넓은 경륜,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고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