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윤일중)은 6월 29일, 관내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고자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손뜨개 수세미 10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광주소년원 위탁에서 심리를 앞둔 여학생들과 교사들이 특별활동 시간에 손수 뜨개질을 하여 만든 핸드메이드 수세미 작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하여 세 번째 기부하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