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 임한필)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제1회 광산구의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공병철 의원, 이영훈 전 의장을 선정하고 28일에 광산시민연대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산시민연대에서는 2019년에 광산구의회 시민모니터링단을 20명으로 구성하여 광산구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역활동, 민원해결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해왔으며, 광산구의회 회의록, 조례발의, 구정질의, 5분발언 등을 검토하여, 지난 23일에 광산구의회 의정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 민인선 전 민생당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통해서 제8대 광산구의회 활동을 총괄평가하고 공병철 의원과 이영훈 전 의장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