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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아리랑 10주년 기념음악회 포스터(사진=오케스트라 아리랑 제공) [전남인터넷신문]현대적인 국악의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박승희 지휘자를 필두로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케스트라 아리랑이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오케스트라 아리랑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는 지금까지 걸어온 오케스트라 아리랑의 10여년을 반추하며 광야의 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민요연곡, 아리랑 환타지, 가난한 사랑 노래, 바람의 노래, 넬라 판타지아, 열풍, 쑥대머리, K-Musical ’이순신‘ 등을 선보이는 등 오케스트라 아리랑의 다양한 서사와 완성도를 자랑하고, 아리랑2기 청년문화예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박승희 단장의 소망이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