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출신의 서양화가 강홍순 화백이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순천 문화의거리 하얀갤러리(관장 이설제)에서 개인전을 연다.

리얼리즘을 추구해온 강홍순 화백의 이번 전시는 과일이 지닌 각각의 특성과 이미지를 사진만큼 세밀하면서도 화가의 시각까지 더해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전으로 30점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