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 조직이 축소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지역 민심에 파문이 일고 있다.

행안부는 현재 고위공무원 나급인 추진단장 직급을 부이사관급으로 낮추거나 본부 국장급이 겸직하도록 하고, 추진단 직제정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