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9일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 6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6개월여 동안 규제‧관행 개선을 비롯해 혁신‧협업, 갈등 조정 등 다방면의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입장에 선 적극 행정으로 숙원사업 해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한 공무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