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 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의신면 접도(황모리, 수품리 등)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모리와 수품리는 진도소방서와 거리가 멀어(17km) 화재 및 재난발생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워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