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인성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을 배우는 IYF 월드캠프가 내달 3일(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1995년 ‘한미청소년수련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된 ‘IYF 월드캠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코로나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60개국 2700여 명의 대학생과 청소년,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과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하는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