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장흥군 용산면과 장동면을 찾아가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기간 중 생활안전순찰대는 20여 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등 약 100여 건의 안전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폭염대비 안전대책을 강화하며 군민들의 안전한 여름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