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오는 8월 18일~26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2)이 올해의 경쟁부문 본선작 65편을 공식 발표했다.

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영화제인 네마프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59개국 총 1,475편(한국출품 872편, 해외출품 519편, 전시출품 84편)의 작품이 공모 접수되었다. 전년에 비해 작품 공모 접수가 증가하여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