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채용시장에도 ‘수요와 공급 법칙’의 영향이 크다. 최근에 IT개발 직무 인력난이 가장 눈에 띄는 이유는 코로나 이후 전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면서 IT뿐 아니라 제조, 금융, 건설 등에서도 개발 인력 확충이 늘어나면서다.

인력 공급보다 수요가 너무 늘어나면서 I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진 것이다.그렇다면 다른 직무 분야에서도 공급과 수요 차이가 심할까. 사람인은 분기 평균 공고등록건수가 52만건, 연간 입사지원수만 3,000만 건으로 AI LAB에서는 매일 직무별 공고와 지원자 수를 축적해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