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국내 대표 식품기업 농심이 만든 대체육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올라온 ‘학교에도 KTX에도 이제 대체육은 필수품이 되었어요 【공존】’이라는 제목의 해당 광고 영상은 환경 파괴로 인한 좀비들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2분이 채 안 되는 영상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남성이 인육을 먹는 좀비들을 목격하게 되며 집으로 도망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