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대 청년층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2금융권 신용대출 총액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업권별 대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신용대출 총액은 423조 2,284억 원으로 지난 12월 말(426조 4,587억 원)에 비해 0.8% 감소했다. 그중 35%인 151조 56억 원은 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