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산림조합에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는 임업직불금을 산주들이 받기 위해서 그동안 임업경영체 등록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었지만 지금까지도 등록이 저조하여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지난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삼산면, 현산면, 화산면 일대를 방문하여 임업경영체 등록에 대한 특별 지도활동에 나섰다.

이날 지도활동은 임업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임업인들이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