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은 오는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최근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생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취약 계층 1,950가구에 총 9억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2022년 5월 29일을 기준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주민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