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 이하 ’전남 농관원‘ 이라 한다.)은 2022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매입 검사를 광주·전남 20개 검사장에서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전남 농관원은 밀 수확 후 장마철 보관이 어렵다는 농가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농업인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매입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건의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22년산 국산 밀 매입검사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6월 22일부터 시작하여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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