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2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공동으로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15개 섬에 전남 5개 섬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은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 4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했다. 전남에선 캠핑섬에 진도 관매도 1곳, 보양섬에 완도 조약도와 신안 임자도 2곳, 찰칵섬에 강진 가우도와 신안 도초도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