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2일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장마 기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곡성 선세지구와 구례 서시천 일대 등 과거 호우피해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긴급 점검, 피해 재발 방지와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까지 전남지역에는 3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특히 서해안과 곡성, 구례, 장성, 담양 등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2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