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만원대 가격으로 부담없이 접근 가능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평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진행하는 브런치 콘서트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브런치 콘서트는 2020년 대비 2021년 티켓 판매금액이 144.7% 증가했다. 올해는 6월 20일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대비 78.3%의 판매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