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산업포럼(CANIF 2022)’이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탄소중립산업포럼’ 현장.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기후위기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화석연료 중심의 전통에너지에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차전지 확대 및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경제도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 속에 주목되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의 최신 기술개발 현황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6월 29일부터 이틀 간 ‘2022 탄소중립산업포럼(CANIF 2022)’이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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