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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라운드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르를 불문하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배우 윤소이가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탱탱볼 마녀’ 양진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 이야기)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