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남편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준 백정숙 씨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정숙 씨는 오래 전 자신의 간을 이식을 해주고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백정숙 씨는 ‘평생 남편을 위해 살고 남편을 위해 자신의 삶을 비롯해 아픔까지 안고 살아야 했다. 그러다 우연히 시니어 모델 광고를 보고 도전했다가 주목받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