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중적인 음료 중의 하나인 커피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575년과 850년 사이에 나타나 있다. 커피와 함께 대중적인 음료인 녹차는 기원전 2700년경의 신농(神農) 시대부터 마셨다고 한다. 커피보다 약 4000년 정도 역사가 깊다.

녹차의 오랜 음용 역사와 지속되는 녹차의 인기는 녹차가 건강상의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녹차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는 수없이 많으며, 실제로 차 문화를 조사하면서 근대 전남의 녹차 선각자들의 수명을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장수한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