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약 2,35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2년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아동양육비 지원을 받는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자로 자격별, 가구원 수별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