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방교부세 5천427억원을 확보해 민선 7기 목표로 세웠던 “군 예산 1조원시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지방교부세는 지난해보다 1천830억원(50.9%)이 증가한 5천427억원이며, 특별교부세를 제외한 보통교부세 4천922억원, 부동산교부세 50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