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신안군 증도면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방향을 잃고 갯벌에 고립됐던 4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0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32분께 신안군 증도면 짱뚱어 다리 인근에서 어패류를 잡던 40대 A씨 등 4명이 방향을 잃고 갯벌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