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서울 76개 학교에 채식을 먹을 수 있는 '그린급식 바'(bar)가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은 지나친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육류 섭취를 원치 않는 학생들에게 채식 선택권을 부여하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