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 가족센터는「천사섬 파도소리 노래교실」을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 개강하여 11월말까지 6개월간 실시 한다.

개강 첫 날 즐거운노래 교실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정서, 인지 등 음악적 경험을 통해 사회에 대한 적응력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더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형성 결정을 위해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