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사람이 많지만, 여름은 체중 감량에 나서는 이들이 많은 시기다. 민소매, 반팔 등 짧은 옷차림으로 상의 노출이 많아지면서 평소 고민이던 살을 해결하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팔뚝은 일상에서 활동량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지방이 쉽게 쌓이고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이다. 이곳에 지방이 축적되면 탄력 없이 늘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쉽게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