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주간 국내에서 운항하는 유조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선박사고 연평균 28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유조선으로 인한 사고는 11건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