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치료는 알바온4000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기기는 표재성 고주파온열치료의 기준을 통과한 유방암 치료 장비이다. 주파수 434㎒, 최대 200W의 고주파 에너지를 0~4cm 깊이의 표재성암과 같은 깊지 않은 종양에 전달해 암세포를 사멸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