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드넓은 회산백련지에서 감성 가득한 음악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6월 18일부터 매주 주말에 힐링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산백련지 폭포

6월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수상유리온실 주변 그늘에서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며 트로트, 가요, 7080 통기타, 마술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플리마켓을 운영해 백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일상회복의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