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을 당했어요, 직업이 교사인데 이런 일을 당하다니 창피해요..”진술서를 작성하던 피해자는 망설이며 직업란을 작성했다. 이 피해자는‘적어도 나는 사기를 당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보이스피싱은 주로 어르신들이 당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60~70대 어르신보다는 40~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