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염창환 병원의 이지영 원장이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미국 잠수고압의학회(UHMS)에 참석, 국내 고압산소치료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미국 잠수고압의학회(UHMS: Undersea and Hyperbaric Medical Society)는 1967년 결성돼 약 2400여 명 이상의 의료진, 간호사, 응급구조사, 군의관, 기술진 등으로 총 50개국 이상의 구성원이 참가하고 있는 고압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