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정해철이 올해 37살의 나이로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오는 19일(일) 오후 3시 30분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 웨딩홀에서 올릴 예정이다.

정해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BS 그린조끼구조대와 KBS 방과후초능력 ‘별별 역사 기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