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감동의 토종 뮤지컬 '꿈에 본 내 고향'이 가평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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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은 악역 전문 배우 김영민이 연출을 맡아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까지 격동의 역사 속에서 겪어야 했던 민초들의 슬픔과 애환을 춤과 노래, 웃음과 눈물로 승화시킨 순수 토종 뮤지컬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