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자녀와 함께 무료로 영화 감상을 원하는 광주 남구 관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남구 청소년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주말 영화 상영관을 2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