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CJ ENM이 지난 1월 방영됐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파이널 무대 문자 투표 수익금 전액을 마포문화재단에 기부했다.

마포문화재단과 CJ ENM은 2021년 4월 공생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음악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포문화재단이 CJ ENM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은 서울마포음악창작소를 통해 '인디 뮤지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